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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서준·최우식, '윤식당3' 함께… "내달 촬영 시작"

박서준·최우식도 '윤식당3'에 함께 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6일 일간스포츠에 "박서준과 최우식이 나영석 사단의 tvN '윤식당' 세 번째 시리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윤식당'은 또 하나의 나영석 PD 사단 시리즈물. 2017년 3월 첫 시즌이 방송됐고 2018년 1월 두 번째 시즌이 완성됐다. 첫 시즌은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의 롬복에 딸린 작은 섬인 길리 트라왕안에서 촬영했고 두 번째 시즌은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 가라치코에서 진행됐다. 시즌2부터 박서준이 합류했고 최고시청률 15.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박서준은 '윤식당2' 출연 이후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라 20여편의 CF 계약 도장을 찍었다. '윤식당3'는 올 봄 해외에서 촬영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출국이 불가, 무기한 미뤘다. 그러던 중 올 여름 정유미와 최우식을 내세운 '여름방학'을 론칭했다. 제작진은 다시 '윤식당'으로 가닥을 잡았고 해외가 아닌 국내로 눈을 돌렸다. 앞서 내년 1월 촬영을 진행한다고 알려졌으나 시기도 오는 11월로 바뀌었다. 한 관계자는 "11월 말 국내 촬영 일정이 계획돼 있다. '윤식당3'라는 타이틀을 뗄 수도 있으며 촬영지는 아직까지 함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로써 '윤식당' 마스터인 윤여정과 이서진·정유미, 젊은 일꾼 박서준·최우식으로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촬영은 내달이며 방송은 2021년 1월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0.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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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여름방학', 알쏭달쏭 고성체험 사랑해주셔 감사"

배우 정유미가 '여름방학'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정유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자주 내렸던 지난 여름이었다. 다행히도 강원도 고성으로 친구들이 올 때마다 잠시 개인 하늘이 보여준 예쁜 노을은 이번 '여름방학'이 준 선물 중 하나였다"라며 종영을 맞은 속내를 털어놨다.이어 정유미는 ""우리가 본 하늘을 시청자분들에게도 보여드릴 수 있어 좋았다. 알쏭달쏭 고성 체험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정유미는 지난 25일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여름방학'에 최우식과 출연해 남다른 절친 케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여름방학'은 혼자 또는 친구들과 낯선 곳에서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다.최주원 기자 2020.09.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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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윰블리의 꽃미모 "선생님 뭐 하세요?"

배우 정유미가 꽃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정유미는 22일 자신의 SNS에 "선생님? 뭐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분홍 꽃가지를 머리에 꽂은 채 셀카를 남기는 모습.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유미는 최근 방영한 tvN 예능 '여름방학'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오는 2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신작 '보건교사 안은영'에 출연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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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X최우식, 청량함 가득 '여름방학' 인증샷 "photo by 정유미"

배우 안소희가 '여름방학' 인증샷을 공개했다. 안소희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tvN' '여름방학'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유미가 찍어준 사진 속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선 안소희, 최우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는 안소희의 청순한 미모와 여유로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안소희는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 '여름방학'에 사진작가 최용빈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소희와 정유미, 최우식은 2016년 개봉한 영화 '부산행'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안소희는 OCN 주말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이종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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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안소희. 두부찌개+감자조림 '뚝딱' 요리실력 공개

안소희의 요리실력일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tvN '여름방학'에서 정유미와 최우식, 그리고 안소희, 최용빈은 힘을 합쳐 역대급으로 풍성한 저녁 한 상을 선보인다. 특히 안소희는 두부찌개와 감자조림을 뚝딱 만들어내는가 하면, 다음날 아침에도 간단한 건강식을 순식간에 만들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대리만족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산과 바다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산책로부터 해안가의 빨간 등대까지 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은 핫플레이스가 공개되는 것.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노을진 하늘에 감탄하며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전해져 기대감을 높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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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보라색 우비 입고 시선강탈 '귀염+발랄'

배우 정유미가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시선을 강탈했다.정유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보라색 우비를 입고 큰 눈을 빼꼼 내밀고 있다. 큰 눈망울에 장난기 어린 모습이 귀여움을 배가 시킨다.한편 정유미는 tvN '여름방학'에 출연하며 진솔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최주원 기자 2020.08.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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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곤두박질 치는 시청률… "볼 맛이 안 난다"

tvN '여름방학'이 첫 방송 이후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잃으며 대중과 멀어지고 있다. 첫 방송은 좋았다. 시청률 5.0%(이하 닐슨코리아 기준)로 시작했다. 첫방송은 '82년생 김지영' 정유미와 '기생충' 최우식이 나영석 사단과 만남만으로 기대감이 높았다. 그러나 첫방송이 된 후 논란이 뻥뻥 터졌고 시청률로 직결됐다. 두 번째 방송이 4.2%로 떨어졌고 세 번째 방송은 3.1%까지 주저 앉았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도 좋지 않다. 첫 주 49위에서 13위로 오른 후 다시 22위로 내려왔다. 여러모로 반등의 기회를 엿보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두 명의 주인공은 현재 3주 장기간 촬영에 돌입했다. 둘이 혹은 친구들을 불러 알찬 '여름방학'을 맞이 하지만 보는 사람이 없다면 그것도 심심한 일. 그동안 나영석 사단이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모두 성공한 건 아니다. '삼시세끼' '꽃보다 여행' 시리즈의 대박이 뒤에는 2018년 방송된 '숲속의 작은 집'도 있다. 현대인들의 바쁜 삶을 벗어나 꿈꾸고는 있지만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현실을 대신해 매일 정해진 미니멀 라이프 미션을 수행, 단순하고 느리지만 나다운 삶에 다가가 보는 포맷이지만 첫방송 4.7% 이후 최종회는 1.1%까지 떨어졌다. '여름방학'이 그리고 있는 그래프와 별다를게 없다. 첫방송이 끝난 후 불거진 논란이 아니더라도 프로그램 자체의 재미는 쉽게 찾아볼 수 없다. '여름방학'은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여행 같은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일상의 방학을 맞아 고향같은 곳에서 단조로운 삶의 휴식을 느끼는게 취지라지만 너무 무미건조하다. 3회까지 방송됐지만 기억에 남는건 토마토·바질·자두로 만든 지중해식 샐러드 밖에 없다. 아직 절반도 남지 않은 프로그램을 어떻게 끝낼 지, 제작진의 고민은 커져만 간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8.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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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측 "왜색 논란에 집 외관 변경..세심한 주의 기울이겠다"(공식)

왜색 논란에 휩싸인 tvN 예능프로그램 '여름방학' 제작진이 조치에 나서며 사과했다. 24일 '여름방학'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시청자분들이 주신 의견을 감사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해 '여름방학'의 집 외관 변경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어 '3회까지는 기존 촬영본을 활용하여 편집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외관 변경이 반영된 집을 방송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시점은 4회부터가 될 것 같다. 2회, 3회 방송분도 편집 등을 통해 최선을 다해 방송을 선보이도록 할 예정이다'라며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는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여름방학'은 나영석 PD 사단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배우 정유미와 최우식이라는 신선한 출연진 조합으로도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촬영지인 주택이 광복 이전에 지어진 적산가옥을 떠올리게 해 왜색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1950년대에 지어진 고택이었기에 제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원 집을 토대로 지붕 색과 외관을 정리하는 정도로만 공사를 진행했다'며 '시청자들이 느끼실 수 있는 불편함을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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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첫 회부터 개학 부르는 왜색과 표절의 논란

방송 한 회만에 화제가 아닌, 논란의 중심에 섰다. tvN 나영석 사단의 야심작 '여름방학'이 단 한 회 방송됐을 뿐인데 잡음이 많다. 가장 민감할 왜색 논란이다. '여름방학'은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여행 같은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들의 홈캉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강원도 고성의 한 집에서 7월초 촬영을 시작했고 정유미·최우식이 고정 멤버다. 박서준은 첫 회에 게스트로 등장했고 앞으로 3주간의 촬영이 계획돼 있다. 첫 방송에 나온 가옥의 왜색 짙은 구조와 일본 게임을 표절했다는 구성까지, 논란의 내용과 제작진의 입장을 들었다. 왜색 짙은 가옥, 제작진의 사과 우선 가장 큰 문제점은 가옥의 구조다. 1945년 일본이 한반도에서 철수하면서 정부에 귀속됐다가 일반에 불하된 일본인 소유의 주택이자 아픈 역사의 흔적인 적산가옥의 형태를 보인다. 또한 '여름방학'에서 보여진 집의 창살도 전형적인 일본의 대표형인 4*10과 7*4 구조다. 물론 한국에서도 비슷한 창살이 있다. 다락방이 있는 구조며 미닫이 문이 있고 지붕과 문의 형태, 구조 등이 일본 주택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많다. 제작진은 19일 일간스포츠에 '촬영지에 대해 설명하자면 '여름방학' 촬영을 앞두고 한 달을 살아봐도 좋을 만큼 예쁜 마을을 찾았고 그 동네에서 가장 오래된 집을 찾았다. 다락과 3개의 마당이 있어 출연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1950년대에 지어진 고택이었기에 제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원 집을 토대로 지붕색과 외관을 정리하는 정도로만 공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부에 3개의 마당이 있어 요즘 시대에 집에서만 지내는 시간이 높아진 현실을 반영한 홈캉스 리얼리티라는 기획에 부합하는 조건을 지녀 시작하게 됐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제작진은 "집이나 내부공간은 그렇게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해서 크게 고민하지 못했고 이 과정에서 시청자들이 느끼실 수 있는 불편함을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다" 잘못에 대해 인정했다. 정유미와 최우식을 내세워 쉼 없이 3주간 녹화간 곧 진행될 예정. 제작진은 그때까지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문과 창틀 등 집을 다시 손보고 있다. 또한 집에 거주하고 있는 어른들에게도 사과의 말을 건넸다. 게임 표절 의혹, 제작진의 부인 구성의 표절까지 불거졌다. 일본 소니사의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 '나의 여름방학'과 흡사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여름방학' 내 규칙이 일본 게임 내용과 비슷하다. 출연자들은 매일 일기를 쓰고 하루에 한 시간 운동을 해야한다. 또 하루에 한 끼씩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먹고 텃발을 가꾼다는 계획이 있다. 게임 '나의 여름방학'은 전형적인 도시 남성인 게임의 주인공이 어린 시절 한 달 간 어머니의 출산 때문에 고모 집에서 보냈던 여름방학을 회상하는 내용이다. 게임 속 등장 인물들이 체조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 옥수수를 수확하고 일기를 쓰면 하루 일과가 끝난다. 정유미와 최우식이 프로그램 내 지켜야 할 규칙과 게임 속 룰이 비슷하다. 위치도 바다와 인접해 있는 곳이다. 여름방학에 할 수 있는 것들이 세계 어느 곳에 가도 비슷하다고 하지만 가옥 구조까지 왜색이 짙다고 하니 더욱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모양새다. 제작진은 가옥에 대해서는 잘못된 점을 인지하고 2차 촬영 전까지 논란의 부분을 정리하겠다고 했지만 표절 의혹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특정 게임과 유사하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해당 게임을 알지 못하며 전혀 참고하지 않았음을 알린다고 했다. '해당 게임을 알지 못 한다'는 한 마디로 입장을 정리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7.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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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측 "2차 촬영, 불편함 최소… 게임 표절 아냐"[공식입장]

'여름방학' 제작진이 왜색 논란과 표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tvN '여름방학' 제작진은 19일 공식 SNS에 '먼저 시청에 불편함을 느낀 사람들에게 사과 말을 전한다'고 입을 뗐다. 제작진은 '촬영지에 대해 설명하겠다. '여름방학' 촬영을 앞두고 한 달을 살아봐도 좋을 만큼 예쁜 마을을 찾았고 그 동네에서 가장 오래된 집을 찾았다. 다락과 3개의 마당이 있어 출연자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1950년대에 지어진 고택이었기에 제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원 집을 토대로 지붕색과 외관을 정리하는 정도로만 공사를 진행했다. 외부에 3개의 마당이 있어 요즘 시대에 집에서만 지내는 시간이 높아진 현실을 반영한 홈캉스 리얼리티라는 기획에 부합하는 조건을 지녔다고 생각했다. 집이나 내부공간은 그렇게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해서 크게 고민하지 못했고 이 과정에서 시청자들이 느끼실 수 있는 불편함을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다. 또한 촬영을 허락한 집 주인 할아버지·할머니에게도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어 '시청자들이 준 의견을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해 2차 촬영이 들어가기 전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문과 창틀 등 집을 다시 손보고 있다. 앞으로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일본 특정 게임과 유사성에 대해 '해당 게임을 알지 못하며 전혀 참고하지 않았음을 말한다'고 강조했다. 17일 정유미·최우식·박서준이 출연한 '여름방학'에서는 적산가옥 형태의 집과 다락방이 있는 구조며 미닫이 문이 있고 지붕과 문의 형태, 구조 등이 일본 주택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또한 일본 소니사의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 '나의 여름방학'과 흡사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안녕하세요. '여름방학' 제작진입니다. 먼저 시청에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 말씀 드립니다. 촬영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여름방학' 촬영을 앞두고 한 달을 살아봐도 좋을 만큼 예쁜 마을을 찾았고, 그 동네에서 가장 오래된 집을 찾았습니다. 다락과 3개의 마당이 있어 출연자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950년대에 지어진 고택이었기에 제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원 집을 토대로 지붕색과 외관을 정리하는 정도로만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외부에 3개의 마당이 있어 요즘 시대에 집에서만 지내는 시간이 높아진 현실을 반영한 홈캉스 리얼리티라는 기획에 부합하는 조건을 지녔다고 생각했습니다. 집이나 내부공간은 그렇게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해서 크게 고민하지 못했고, 이 과정에서 시청자분들이 느끼실 수 있는 불편함을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또한 촬영을 허락해주신 집 주인 할아버지, 할머니 내외분들께도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현재 시청자분들이 주신 의견을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해 2차 촬영이 들어가기 전,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문과 창틀 등 집을 다시 손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정 게임과 유사하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해당 게임을 알지 못하며, 전혀 참고하지 않았음을 말씀드립니다. 2020.07.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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